이마트피자를 사게되면 집이나 사무실 오는 길에 식어 맛이 없어집니다. 다시 데워서 먹으면 되겠지만 쉽지않죠. 딱딱하게 굳은 피자 정말 싫죠. 그래서 저는 사자마자 바로 해결합니다. 어떻게 사자마자 먹냐고? 계산하고 나오는 길에 포장 풀러서 뚜껑 열면 됩니다. 따끈따끈한 피자! 대형사이즈인 이마트 피자도 바로 2~3개는 끝장을 냅니다. 피자라는 음식이 식으면 다 맛이 없습니다. 어지간히 굼주린 인생아니고야~ [함께 읽으면 좋은 관련글] 2017/04/03 - [영상SNS] - 치킨먹고 싶은 날 범박동 무한 '숯불닭갈비'로 잡서봐 대형할인매장에서 피자를 자주 먹지는 않는 이유는 좀 맛이 없어서 였습니다. 최근 맛이 괜찮아졌다는 사실에 종종 먹게 되는데요. 이마트피자 괜찮네요. 오래전 코스트코에 대형피자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