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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아니면 자연재해를 통해서 발생하는 통신 대란. 일상에서 멘붕을 초래하는 아주 잔인한 일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태양은 우리에게 밝은 빛을 통해 에너지를 주는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가끔 자기장이라는 것은 전문적인 거 같고 잘 몰라서 설명을 해야 알수 있는 내용이지 않나 싶은데요. 결론은 이번주에 통신 대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태양 주변의 플라즈마로 이루어 있는데 이 녀석이 우리 지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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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2일에 Hinode의 Solar Optical Telescope의해 촬영된 태양사진을 볼까요! 서로 다른 자기 극성을 가진 플라즈마 연결 영역의 필라멘트 적 특성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매우 역동적인 사진이며, 영화에서도 이와 비슷한 모습을 본거 같습니다.

 

 

 

 

GPS, 고주파 라디오에 영향을 주어 무력화 한다고 합니다. 정전이 발생될 수도 있고 자동차 등 내비게이션 스시템에 혼돈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오로라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나사(http://www.nasa.gov)에서는 10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플레어, 즉 폭발현상을 관측했다고 합니다. 태양의 활동이 쇠퇴하는 주기임에도 강렬한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태양의 폭발이 희귀해지고 있는 시기에 강력한 폭발을 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좀더 보시려면 우주 기상 예보 센터(http://spaceweather.gov)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