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가 날로 발전되면서 컴퓨터가 말을 안듣기 시작했습니다. 컴퓨터 운영이 느려지더니 결국에 안켜지는 지경에 까지 이르러 한쪽에 잘 모셔놨는데요. SSD교체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수리비를 보니 20만원이 넘는 것으로 봤는데요. 좀 아까운 마음이 들어서...문제는 또 왔다갔다 하는 것이 더 귀찮고 힘들까봐 선뜻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예전부터 애플의 맥킨토시 사용했지만, 이 컴퓨터는 IBM보다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지금도 역시 많이 무거운 제품이고요. 오늘 소개할 24인치 일체형 아이맥도 바닥에 눕혀놓는 것은 여성분들이 힘들 수 있습니다. 분리하다가 나중에 모니터액정도 움직여야 하는데 그 녀석 또한 무겁죠. 모두 다 수리하는 데 처음인지라 30분 전후 시간이 소요된거 같습니다. 나사를 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