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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일하고 가끔 지점이 눈에 띄면 1순위로 가는 집이 있는데, 이삭토스트 입니다. 평소에도 가고 싶은 곳이지만 인근에는 없어서. 롯데리아, 맥도날드...보다 우선하는 곳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일단 가면 토스트 2종류를 고르는 저로써는 저렴하지는 않네요. 저 같은 경우 한곳에서만 근무하다가 작년부터 외근하는 일이 많아져 뒤늦게 아는 토스트집이었습니다. 처음 먹은 메뉴가 '치즈베이글'. 운전하고 돌아가는 길에 간식정도의 메뉴를 찾던 중 발견하였는데요. 당시 매장간판도 눈에 쏙 들어왔던 거 같네요. 사실 석봉토스트 인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더군요.

 

 

당시 매장에서 이벤트 하던 사진

올려봅니다.

 

 

 

 

여느 프랜차이즈 매장처럼 차이는

없고, 눈에 쏙 들어오는 메뉴로

고르기 편했습니다. 메뉴가 햄버거

가게보다 다향하지 않아서 그런지

 

 

 

 

UV출력이라고 하나요? 유리창에

붙혀 광고효과를 내는 것인데

맞나 모르겠네요. 유리에 토스트가

멋지게 붙어 있습니다.

 

 

 

 

작은 평수의 매장으로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데 어디있는

눈에는 잘 보입니다. 찾기쉽죠.

 

 

 

 

이렇게 테이크아웃. 차안에서 먹을거라

토스트는 두개. 음료 하나. 우리의

첫만남은 이렇게 시작했쬬~

 

 

 

 

치즈베이글. 운전하느라 본품은

사진이 없네요. 쫄깃한 빵이 바로

먹을 수 없고 천천히 먹어야 하는

식감을 가지고 있어 더욱 마음에

드는 메뉴였습니다.

 

 

 

 

치즈 너무 좋죠. 토스트와도 너무 잘

어울리는 식재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