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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토리에서 구입한 허리밸트 

이용한지 1주일이 지나고 있는데.

이번에도 꾸준히 이게 안돼네요.

몸관리를 위한 제품들을

구매하지 않기로 결심했는데...

인내하지 못하고 자세교정의

유혹에 넘어갔습니다.

 

 

 

대학졸업 후 평생 사용한 컴퓨터로 

굽어진 허리와 어깨를 바로하기 위해 

저질렀습니다. 다른 쇼핑몰에 유사제품도 

많은데 다음광고가 얼마나 빨려드는지

닥터스토리 정품을 구입했네요.

 

 

양쪽 겨드랑 쪽 밴드 쪼임으로

아프던것이 결국

바쁜 일과속에 빼놓게되어 지속적으로

이용하지 못하게 되는군요.

 

 

 

얇은 천이라도 대야하나.얇은 옷.

일하는 도중에 의식적으로 허리를 

펴고 일하게 도움되네요.

요즘 광고때문에 책상에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일하는데 매일은

아니지만 착용하는 날에는

신경써가며 허리를 폅니다.

거울을 보니 허리는 펴져 있더군요.

밸트를 벗으면 말짱 도루묵.

 

 

물 마셔가며 잏나는 데 효과를 기대합니다.

먹는 식습관도 좀 고쳐가며 착용하고요,

착용모습은 이런모습.

 

먹고 앉아서 일만 했는지 몸매 

엉망이 되버린 지금. 후회만 되네요.

아저씨 다 되었습니다.

옆모습. 과장되게 찍은게 아닌데

 

 

 

배좀 어떻게 해야하는데...

밸트로 가려보기도 합니다.

허리 세우고, 가슴을 내밀고, 

엉덩이에 힘을 꽉 줘봅니다.

 

 

밴드를 똥배쪽으로 내려봤는데 

이건 아닌듯. 

겨드랑이 살 찝히는 거 잘 적응안돼네요.

시간 지나면 좀 적응되겠죠.

밴드도 좀 느슨해 질거고.

 

 

 

 

닥터스토리 밸런스밴드 

제품은 보는대로 평범한 모양입니다.

잘 사용해보고 어깨, 허리 모양 잡히면

사진 다시 올려봅니다. 밴드가 찍어지거나

늘어나거나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착용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