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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만들 수 곳으로 주말 수도권 여행지 무의도 섬"

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있는 섬으로, 인천국제공항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잠진도선착장에서 페리호를 타고 큰무리선착장에 도착해야 했지만, 2019년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접근성이 아주 편리해졌습니다. 조선 후기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으며, 큰 섬은 대무의도, 작은 섬은 소무의도라고 부르는데 옛날에 선녀가 내려와서 춤을 추었다 하여 생긴 이름이라는 유래가 있습니다.

 

인천 무의도에서는 해안 트레킹, 해수욕, 체험 마을 등의 레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해변은 모래가 고운 백사장으로 유명하며, 하나개해수욕장, 사자왕해변, 실미해수욕장 등이 있습니다. 호룡곡산은 무의도의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서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무의도는 수도권에서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여 주말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섬 곳곳에 숙박시설과 음식점이 있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인근에 있는 무의도

서울경기지역에서 근접해 편도 1시간 정도 소요해서 쉽게 다녀올 수 있는 섬이 있다면 무의도가 아닐까요? 여행객의 취향대로 놀다 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 무의도 안에 있는 호룡곡산을 가기전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도착한 곳은 잠진도선착장. 배를타고 이곳에 오는데 타고온 자가용도 같이 배에 오른다는 것이 이색적인 장소입니다. 주말과 연휴를 통해 짧은시간 즐겁게 놀다 갈 수 있는 추억의 장소로 이기도 합니다.

 

무의도로 가기위한 잠진도선착장의 배는 차량도 싣어나르기에 큰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건너가는 시간은 10분 정도 걸리는 듯합니다. 이 배를 타기 위해서는 긴 차량행렬을 볼 수 있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은 좀 지루할 수 있지만, 좀만 인내심을 가지면 즐거운 시간 될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에 출발하여 도착한 곳은 잠진도 선착장. 이곳에 오면 자가용들이 줄지어 있는데요. 이 시간에는 그렇지 않네요

 

서해에서 큰 배를 보기에는 개인적으로는 처음입니다. 저 멀리 나가는 배처럼 배가 큽니다. 사람도 타고, 자동차도 배에 오르고 있습니다.

배안에 줄지어 주차되어있는 자가용들이 보입니다. 짧은 거리를 운행하는 선박이다 보니 별거 없습니다. 차에서 잠깐 내려스마트폰으로 사진 몇장 찍고 나면 잠진도선착장에 도착입니다. 이렇게 기대치에 못미치는 재미없는 배를 타긴 처음입니다.

👉배 위에서 구경해 봤습니다.

 

 

혹시 화장실이 급하신 분들은 이용하시면 됩니다. 배안에 화장실이 넉넉히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승선표를 구입하셔야 하며, 마직막 출항시간을 확인하시고 여행하시면 될 거 같네요

 

 

 

배에서 내려 간단히 식사를 하고 등산하기로 했습니다. 편의점이 길목에바로 있습니다. 한쪽에 차세우고 편의점 앞 길건너로 테이블이 있으니 이용하면 됩니다.

달걀 구워서 왔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등산 오랜만에 왔는데 준비해온 것은 달걀하고 컵밥뿐이네요. 그리고 물. 오이를좀 챙겨왔어야 하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식사테이블에서 볼 수 있는 바로 옆 갯벌입니다. 경치 좋습니다. 이제 화룡곡산 밑에 주차장을 향해 자가용 타고 출발해 봅니다. 약 10분 안걸리는 것 같네요. 가는 길 중간중간에 팬션같은 거 있네요. 숙박하고 가시는 분들도 있나봅니다.

잠시 지도를 보면 M잠진도에서 H지점에 도착한 겁니다. 제가 갈 곳은 호룡곡산 245미터나 됩니다.

 

호룡곡산 정상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낮은 산인데. 힘드네요. 2주전부터 달리기로 몸을 만들어왔는데 역시 실전에는 어림도 없네요. 일하느라 몸관리 안한 결과네요. 에휴 힘들어라~! 중간중간 바다도 보여서 심심하지 않은 코스입니다.

산 주위로 암벽이 있어 이렇게 여가시간을 친구와 가족들이 밧줄을 타고 암벽을 오르고 있습니다. 여자들도 있는데 대단하시네요.

 

1시간 정도 코스로 금새 정상에 왔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니 산봉우리만 있는것이 아니라 바다, 갯벌,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생각보다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무의도였습니다. 강원도에는 갯벌이 없죠. 그래서 이곳을 더 추천합니다. 어렵고

높은 산 갈 생각 아니라면 아주 좋은 곳입니다. 등산코스도 아직은 깨끗해 관광객으로 인해 오염이 없어 요즘 다녀가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정상에 주인이 있습니다. 고양이 두마리. 검정고양이와 얼굴이 반쪽만 검정인 고양이. 부부인가 봅니다. 눈빛을 보니 이 섬에서는 대장노릇할 듯 하네요

정상에서 내려오며 본 해변입니다.

여유있게 하산하고 있습니다. 어디가서 식사할지 이야기 하고 있네요

사진보다 실제가 더 멋있는 이곳입니다. 가볍게 온 여행지인지라 바로 하산합니다. 내려가서 맛난거 먹어야하기에...일찍

하루를 시작하니 등산을 하고도 하루 반나절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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