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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지키미와 올크레딧, 신용점수제 관리를 통해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나이스지키미, 올크레딧은 개인의 신용점수 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신용이 좋지 않거나 신용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 이러한 서비스의 팁을 따르면 전반적인 재정 상황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제

신용점수제에 대해 알아보기

신용점수제는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한 점수로서 신용거래시 연체 유무, 금액, 기간, 다중채무 등을 종합하여 정해집니다. 나이스지키미올크레딧 SCI평가정보 모두 평가 항목과 반영율이 대동소이합니다.

 

현재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하는 신용평가사는 kcb와 nice 이렇게 두 곳이 있으며 신용평가사에 따라서 신용도 측정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신용점수별 등급에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신용점수제의 장점

신용 점수가 오를 수도 있고, 1~2점 차이는 중요하지 않아서 불이익이 감소합니다. 신용카드를 안 써도 신용점수를 받을 수 있고, 신용카드를 더 쉽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이 낮은 사람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제에서 신용점수제로 전환되면서 개인신용평가회사 (CB사)는 신용등급을 산정하지 않고 개인신용평점만 산정하여 금융소비자, 금융회사 등에 제공되기에 자신의 신용도를 손쉽게 관리 할 수 있게 됩니다.

 

신용점수제의 단점

금융소비자 다수의 점수가 100~200점가량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기존 1등급이던 사람이 800점대로 떨어진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신용평가의 기준이 세분화가 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그만큼 또 단점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과 신용점수의 차이
신용등급은 기존에 1~10등급으로 나누어졌던 신용평가제도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1~1000점의 신용점수제로 변화되었습니다. 이전의 신용등급제도에서는 단 1점 차이로 등급이 나뉘는 문제가 있어서 신용 대출한도나 금리에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1점 단위로 신용등급 점수 구간이 결정되는 신용 점수제가 시행되었습니다.

 

신용점수를 올리는 방법

신용점수를 올리는 방법으로는 공과금 연체 없이 납부하기, 세금 제때 납부하기, 신용카드 한도액 올리기,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및 카드론 사용하지 않기 등이 있습니다.

또한 통신요금, 도시가스비, 관리비 등을 성실하게 납부한 내역을 ‘나이스’ 및 ‘올크레딧’ 신용평가사에 직접 제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신용 점수를 큰 폭으로 즉시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추가로,

신용점수를 올리는 다른 방법으로는 대출은 1금융권 우량 대출 사용하기, 대출과 신용카드 연체 없이 성실하게 납부하기, 체크카드는 한 달 30만원 이상 사용해 주기, 꾸준한 소득만들기 와 소득 높이기 등이 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신용점수를 빠르게 올릴 수 있습니다. 최대 40점을 6개월 이내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용 점수를 큰 폭으로 즉시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신용점수가 떨어지는 원인

 카드 결제 대금 미납, 리볼빙 서비스, 카드론/현금서비스 이용, 각종 연체 (세금, 공공요금, 통신비, 휴대폰 요금), 과도한 신용카드 발급, 제2금융권, 제3금융권 대출, 대출건수와 대출금액의 증가 등이 있습니다.

 

또한 신용조회를 하면 신용점수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대출을 받거나 신용카드를 발급받게 되면 빚이 증가하여 앞으로 대출금이나 카드대금을 제때 갚지 못할 가능성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신용점수가 낮으면 얼마나 나쁜가요?

신용 점수가 낮다고 해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나 불편함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은행에 대출을 요청했을 때 거절 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신용점수가 낮으면 돈을 빌릴 때 더 높은 대출금리를 받아 더 많은 이자를 낼 수 있습니다.

일정 점수 이하로 내려가면 1금융권의 대출이 불가능할 수도 있으며, 신용카드 발급이 제한됩니다. 자동차를 구매할 때 차량 할부가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나이스와 올크레딧

나이스와 올크레딧 대해 알아보기

나이스지키미와 올크레딧은 모두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는 신용평가사입니다. 나이스는 나이스지키미평가 정보로도 알려져 있고, 올크레딧은 코리아크레딧뷰로(KCB)로도 불립니다. 금융사는 이 두 CB사로부터 받은 신용정보와 자체적으로 수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고객에게 대출이나 카드 발급 등을 해줍니다.

 

나이스지키미와 올크레딧의 차이점

두 신용평가사 모두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중점을 두는 평가요소가 다릅니다. 나이스지키미는 ‘연체 및 과거 상환이력’을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에 올크레딧은 ‘신용거래형태’를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로 활용합니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나이스지키미와 올크레딧에서의 신용등급이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나이스지키미와 올크레딧의 신용등급은 어떻게 산정되나?

나이스지키미와 올크레딧은 두 신용평가사 모두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중점을 두는 평가요소가 다릅니다. 나이스지키미에서는 상환 이력 정보를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대출은 많지만 연체하지 않고 꾸준하게 상환해왔다면 나이스지키미 신용등급은 1등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올크레딧

올크레딧에서는 MyData 등록 성실납부정보 등록으로 신용을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신용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내 금융정보 변경하며 신용점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용향상 1:1 코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크레딧 무료신용조회 서비스는 연간 3회 무료로 제공('나이스지키미' 동일)됩니다.

 

▶MyData 등록 방법

MyData 등록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용점수를 효율적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공공 마이데이터(Mydata)란 정보주체인 국민의 요구에 따라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 행정정보를 본인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정부24 마이데이터 관리시스템에서 이용기관 가이드와 대국민 안내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MyData 등록 후 신용점수 상승 예상치는 얼마나 되나요?

MyData 등록 후 신용점수 상승 예상치는 다양한 정보가 있습니다. 올크레딧에서는 MyData 등록 성실납부정보 등록으로 신용점수 500 ~ 600점대가 평균 57% 상승했다고 합니다. 또한 핀크에서는 마이데이터 기반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신용점수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며, 개편 후 한 달간 ‘신용점수 올리기’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자 평균 상승 점수가 9.27에서 13.5으로 평균 4.23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1컷 매거진]

 

 

"나이스지키미와 올크레딧, 신용점수제 관리를 통해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