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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도 없던 발에 무좀이 생겨
신경이 쓰이네요. 몇해 전 꽉~
끼이는 구두를 산 이후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없어진게 원인일 듯.
그래서 병원도 가서 주사도 맞아
보았지만 함량만큼 주사액을 넣지
않는 거 같아 잘 낳지도 않네요.
예전에 이보다 더 심한 무좀도
주사 한방으로 사라졌는데...
약을 팔려는 약사들 때문에 불편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래
서
선택한 것인, 발가락 링입니다.
다시 발가락 사이 공간을 벌려야
겠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다른 사람들은 건강을 생각해서
구입하는데...저는 다릅니다. 조금
우려되는 것이 링을 착용시 살과
접촉하는 부위는 오히려 않좋은
영향을 줄것 같고...
제가 산 제품입니다. 제품 종류가
많아요. 뭘 살지 몰라 고민하다
재질, 가격만 보고 골라봤습니다.
보행중에도 착용해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 거 같네요.
착용방법도 나와 있습니다. ㅋ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는데
저는 이상하게 착용했던 사진을
아래 올려봅니다.
착용을 발가락에 하는 제품이라
사용 이후 관리방법도 좀 봐야겠고요
주의 점도 한번 정도 읽어봐야
고생하지 않을 듯 합니다.
잘못된 착용입니다. 저는 구멍이
있길래 끼웠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발가락 사이 공간을 없애려는 제
의도와는 상관없이 더 붙어있길래
포장박스를 다시 보니 ㅋㅋ
이게 아니더군요. 이렇게 착용하고
하루 잤습니다. 좀 아파서 자다가
빼 놓았습니다. 처음에는 아플 수
있다고 구입전에 글에서 본거 같아
참기로 했습니다.
정상착용. 이렇게 하니 발가락 사이
공간이 다 벌어집니다. 제 생각대로면
꾸준히 착용하면 예전 발가락 모양을
다시 찾을 듯하네요. 무좀없던 내발.
기대가 됩니다.
이 제품에 가장 우려되었던 부분을
찍어봤습니다. 활동시간에는 이런모습
이라면 무좀이 더 악화될 거 같아..
밤에만 착용하고 자기로 했습니다.
발가락 사이에 공기를 막아 무좀이
더 악화될 거 같았기 때문입니다.
심하진 않지만 무좀이 보이죠?!
이렇게 먼지도 잘 묻어나는
실리콘 재질입니다. 매우 연질의
제품으로 착용시 아프지는 않고요.
일상에서 착용하고 다니면
얼마지나지 않아 제품이 손상될
거 같은 느낌이 살짝 듭니다.
발가락이 아픈것은 교정하는
역할을 하기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며칠을 자다가 빼버렸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니 괜찮아졌습니다.
발가락 링 제품을 더 가까이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2개 좌우해서
1쌍입니다. 꾸준히 착용해서 교정도
하고 건강도 찾고, 무좀도 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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